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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이 돋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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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3-26 20:41 조회94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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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있는 정원수 중 모과잎은 몇일전부터 새순이 돋아나기 시작했고, 단풍잎은 금방이라도

터져 나올 듯 끝눈이 힘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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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두나무 개엽(開葉) 상태

하우스 안에있는 일부 호두나무는 이미 개엽(開葉)이 되었다.

나무에서 잎이 처음 나오는 것을 보고 새순이라 한다.

또한 처음 꽃이 필때는 첫꽃이라고 말한다.

「새」자가 들어간 우리말이 많다.

새봄, 새날, 새벽, 새옷, 새사람, 새식구, 새장가, 새색시, 새싹, 새마음, 새해, 새것, 새호도....이 외에도 많다.

「첫」자가 들어간 우리말도 있다.

첫눈, 첫꽃, 첫사랑, 첫날밤, 첫경험, 첫키스, 흙을 옮길때 첫삽 등 .... 이 또한 많다.

왜~ 사랑은 새사랑이라 하지않고 첫사랑이라 하며,

겨울에 내린 눈은 새눈이라 하지않고  왜~ 첫눈이라 할까?

나는 국문학자가 아니다.

단지 식물을 좋아한 사람으로서 궁금할 따름이다.

「새」자는 두 번째 새는 없지만, 「첫」은 둘째가 있는 것 만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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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소 쌀쌀한 봄날로서 움직이는데 불편했을 것 같았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이고, 한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0℃였다.

내일도 마찬가지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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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호도나무 두 그루를 땅에서 굴취하여 화분에 옮겨 심었다.

땅에서 5년동안 키웠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이렇게 싹~뚝 나무 줄기와 뿌리를 절단해도 되는가?

또한 뿌리에 흙하나 없이 분뜨기도 하지않고~

나무는 지상부와 지하부의 자람이 정비례 한다.

그래서 줄기도 절단 했으면, 그에 상응한 뿌리도 절단해 줘야 된다.

이것을 농업용어로 C/N율이라 한다.

C/N율이란?

모든 식물의 지상부는 탄수화물 성분이고, 지하부는 질소 성분이다.

그래서 탄수화물의 화학기호를 C라하고, 질소의 화학기호를 N이라 한다.

나무를 옮길때 C/N율을 반드시 맞춰줘야 한다.

큰 나무를 중간에 쑥~싹 잘라 버리면 고사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와같은 원리로 오른쪽 큰 가지를 잘라버리면 땅속 오른쪽 큰뿌리가 썩어 없어진다.

고로 나무의 가지가 말라 죽는것은 그쪽 뿌리가 썩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사람도 상대와의 밸런스(Balance)가 중요하다.

적당히 서로 맞춰 나가야 된다는 진리다.

한쪽이 약하거나, 강하면 반드시 한쪽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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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길현종님의 댓글

길현종 작성일

새로운 나무상식
오늘도 하나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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