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그리고 대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3-15 21:55 조회1,224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계룡산은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대전광역시 유성하고도 아주 가깝다.
계룡산에서 대전쪽으로는 유명한 ‘동학사’가 있고, 반대편 공주쪽으로는 ‘갑사’가 있다.
대전시 유성에서 공주방향으로 4차선을 타고 가면 국립대전현충원이 있고 조금만 더가면 동학사가 나온다.
계룡산은 공주와 대전 중간쯤으로 봐진다.

계룡산 줄기다 - 진짜 계룡산은 닭 벼슬같이 아름답다.
행정구역으로는 공주이나 대전에서 더 가까운 『계룡산 자연사 박물관』을 다녀왔다.
이유는?
전국 사립박물관 관장 정책세미나 참석차 같다.
나는 이 일대의 지형을 잘 안다.
왜?
충청남도에서 유년때 10년 가까이 살았기 때문이다.
22살 꼬마의 나이때 조치원 농촌지도소에 첫 발령을 받았다.
조치원은 대전, 공주, 천안, 청주와 자동차로 30분 거리이다.
조치원이 지금은 세종특별자치시로 바꿔졌다.
그래서 대전역 앞 서린음악다방, 공주의 금강, 천안 삼거리 그리고 청주 눈에 선하다.
주말이면 늘~ 다닌데다.
군대 다녀 와서는 충남 예산군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했다.
예산은 조치원의 내륙과 달리 충남 서부권역이다.
예산군은 인근 서산(그당시에는 태안군 포함), 당진, 홍성, 보령과 가깝다.
지금은 예산군과 홍성군 일대가 충남 도청이 자리 잡았다.
그러고 보면 나는 충청남도에서 명품 군에서만 근무한것 같다.
한곳은 세종시, 또 한곳은 충남 도청 소재지로 변했으닌까.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은 사립이지만 왠만한 국공립,대학 박물관 보다 규모가 크고 웅장했다.
개인이 설립하기란 쉽지않게 보였다.


故 이기석 설립자께서 교육에 뜻을 가지고, 대전에 대학을 설립하였고 계룡산에 평생교육기관으로 자연사 박물관을 설립 하신 듯 싶다.
이기석 설립자 께서는 하두 훌륭한 분이시라 내가 열거 하기가 부끄럽다.
계룡산자연사박물관과 현 조한희 관장님은 현재 대한민국 사립박물관의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다.

근데, 이게 뭔가?
참~ 말이 안나온다.
계룡산자연사박물관은 12년 전 2004년에 등록하였다.
그때는 조용한 계룡산 자락에 글자 그대로 자연사박물관이었다.
길 다듬고, 개발해 놓으닌까 박물관 바로 코앞에 모텔들이 우후죽순처럼 난립한다.
그것도 큰 글씨로 무인텔이라고 써놓고 한 두곳이 아니다.
꼭 이런대로 모텔과 무인텔이 와야만 되는가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다.
대전시에서도 문제가 있다.
다른분들도 나와 똑 같은 생각이었다.
설립자의 뜻도 헤아려 줘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최소한의 예의이다.
-----------------------------------------------------
전국 사립박물관 관장 정책세미나의 주요 핵심 내용은 다섯 가지로 요약되나, 그 중 하나만
소개한다.
금년 2월에 박물관 법이 바꿔져~ 박물관의 역할 중 “평생교육기관”이 삽입 되었다.
이 내용 아주 중요하다.
박물관의 문화 예술에 평생교육기관이라는 역할이 법령으로 명시되어 이제 명실공히
평생교육의 법적 지위를 확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교육학 석사 및 정교사 자격을 갖추고 있는 나로서는 의미심장한 법령이다.
날~ 위해 만들어 놓은 법 같다.
묘하다~ 내가 세상속을 걸어가는게 아니고, 세상이 날 따라 온것 같다.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래서 늘 말~하지만 잔은 채워나야 한 방울만 떨어 뜨려도 넘치게 되어 있지 않는가?
그누가 말했던가 ~ 또 내 자랑이다.
난 자랑하는 재미로 사는것 같다.
이게 지금 나의~ 행복 아니겠는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1/hodonamu/public_html/skin/board/basic/view.skin.php on line 152



